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천벌을 받을 만한 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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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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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2) 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

(3) 오래 살면 도랑 새우 무엇 하는 것을 보겠다

(4) 길이 없으니 한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물을 먹는다

(5)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6) 누워서 떡을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7)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8) 제 놈이 제갈량이면 용납이 있나

(9) 주먹 맞은 감투

(10)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도리 관련 속담 1번째

뒤웅박의 끈이 떨어지면 어찌할 도리가 없듯이, 여자의 운명은 남편에게 매인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도리 관련 속담 2번째

너무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 어이없다는 말.

도리 관련 속담 3번째

달리 도리가 없어 본의는 아니지만 할 수 없이 일을 같이 한다는 말.

도리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리 관련 속담 5번째

자기 몸 편할 도리만 차려서 일을 하면 도리어 제게 해로움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리 관련 속담 6번째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리 관련 속담 7번째

아무리 제갈량만큼 꾀가 있고 재주가 있더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리 관련 속담 8번째

아주 쭈그러져서 다시는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된 모양을 이르는 말.

도리 관련 속담 9번째

사람을 굶기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도리가 아니라는 말.

도리 관련 속담 10번째